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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Case

증상이 없다고 염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궤양성대장염 칼프로텍틴 관리

한걸음한의원에서 전하는 임상적 관해와 완전 관해의 차이

50대 여성 환자분의 사례

안녕하세요. 2007년부터 궤양성대장염을 연구해온 한걸음한의원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환자분은 2021년 확진 후 아사콜과 메쟈반트 등 양약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혈변과 설사가 멈추고 겉으로 보기에는 증상이 완전히 좋아진 '임상적 관해' 상태였지만, 칼프로텍틴 수치가 높아 재발 위험을 느끼고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내원 시 주요 증상 및 지표

  • 배변 상태: 하루 1회 정상변, 혈변·점액변 없음
  • 칼프로텍틴 수치: 105 (경계역)
  • 동반 증상: 비염, 스트레스 시 가슴 답답함, 소화불량

왜 증상이 없는데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칼프로텍틴은 대변으로 확인하는 장내 염증 수치입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이 수치가 높으면 대장 안에는 염증이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이를 방치하면 재발을 반복하게 되고 치료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궤양성대장염 치료의 최종 목표는 단순한 증상 완화를 넘어, 수치상으로도 염증이 없는 '완전 관해'입니다.

단계적 치료 경과 및 수치 변화

치료 1개월 내
초기 처방과 수치 감소

상부 소화기 처방을 통해 칼프로텍틴 수치가 105에서 3.8 미만으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양약을 중단하고 한약만으로 전환했습니다.

이후 경과
잠재된 원인의 발현과 해결

수치가 93으로 잠시 상승했으나, 이는 두 번째 원인(염증형)이 드러난 자연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 이후 염증형 처방을 병행하여 칼프로텍틴 3.8 미만이라는 완벽한 정상 수치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한걸음한의원 제언

치료 중 수치가 오르내리는 것에 겁내지 마세요. 원인이 두 가지 이상이라면 순서대로 잡아가면 됩니다. 궤양성대장염 환자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칼프로텍틴 검사를 통해 장내 염증을 끝까지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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