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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Case

크론병과 소장 출혈:
한약 치료로 얻은 완전한 안정

스테로이드 의존을 극복하고 염증 수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다

30대 남성 환자의 위기

안녕하세요. 2007년부터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을 연구, 치료해오고 있는 한걸음한의원입니다. 이번 사례는 2025년 7월, 갑작스러운 위경련과 흑색변(타르변)으로 시작해 크론병 진단을 받은 30대 남성 환자의 이야기입니다.

환자분은 내원 전, 며칠 사이에 응급실을 오가는 긴박한 상황을 겪으며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키 173cm에 몸무게 48kg으로 심각한 저체중 상태였으며, 소장과 대장 전반에 걸친 심한 염증과 출혈이 확인되었습니다.

Initial Status

내원 당시 주요 증상

  • 진단: 크론병 (소장 및 대장 출혈)
  • 배변 상태: 심한 혈변 및 흑색변(타르변)
  • 소화기 상태: 심한 역류성 식도염, 소화불량 및 저체중(BMI 16.03)
  • 전신 상태: 평소 배와 손발이 차고 비염 동반

치료 과정 및 스테로이드 감량

한의학적 처방을 통해 양약 의존에서 벗어나 장내 염증을 근본적으로 다스린 기록입니다.

2025년 07월~08월
상부소화기 중심 치료와 스테로이드 중단

상부소화기 처방부터 시작하여 점차 염증형 처방으로 전환했습니다. 8월 말 스테로이드를 완전히 중단했음에도 악화 없이 호전세가 유지되었습니다.

2025년 11월~12월
출혈 재발에 대한 대응

중간에 다시 검은색 설사가 발생했으나, 당황하지 않고 처방을 다음 단계로 즉시 교체하였습니다. 그 결과 칼프로텍틴 수치가 138에서 9.1로 하강하며 안정되었습니다.

2026년 07월 현재
완전한 관해 유지

양약을 완전히 끊은 지 반년이 넘었음에도 칼프로텍틴은 정상, 잠혈반응은 음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체중 또한 49kg으로 회복하며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걸음한의원의 생각

소장 출혈이 있는 크론병도 원인에 맞는 적절한 한약 치료를 통해 스테로이드 없이 안정될 수 있습니다. 대장과 소장은 결국 같은 장이기에, 염증과 출혈의 원리를 파악하여 섬세하게 다스린다면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는 한걸음한의원으로 상담예약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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