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ical Case

60대 궤양성대장염 치료 사례:
생물학적 제제도 듣지 않던 난치성 염증의 회복

항생제 오남용과 궤양성대장염

안녕하세요. 2007년부터 궤양성대장염을 연구, 치료해오고 있는 한걸음한의원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사례는 60대 환자분으로, 치과 치료 및 감기약 복용 과정에서 장기간 항생제에 노출된 뒤 급격히 증상이 악화된 경우입니다.

생물학적 제제인 렘시마를 사용했음에도 효과가 4개월 만에 소실되어 내원하셨을 당시, 대변 횟수가 하루 10회 이상이며 심각한 혈변과 복통에 시달리고 계셨습니다.

Initial Status

내원 당시 주요 증상 (25년 9월)

  • 배변 상태: 하루 6-12회, 혈변 및 점액변, 급박변
  • 통증 및 컨디션: 하복부 통증 10-15회/일, 심한 피로감
  • 염증 지표: 대변 칼프로텍틴 3425점 (극심한 염증 상태)
Insight

항생제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 미치는 영향

항생제는 상처의 세균뿐만 아니라 대장의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를 무너뜨립니다. 특히 감기는 바이러스 질환임에도 한국 의료 현장에서 항생제가 관행적으로 처방되는 점은 궤양성대장염 환자들에게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본 환자분 또한 항생제 복용 이후 장내 세균 다양성이 급감하며 증상이 가속화되었습니다.

치료 경과 및 수치 변화

2025.09 - 12
염증 수치의 드라마틱한 하락

한방 치료 3개월 만에 칼프로텍틴 수치가 3425점에서 84점으로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혈변과 점액변이 모두 소실되고 배변 횟수도 정상화되었습니다.

2026.03
치료 종료 및 완전 관해

최종 검사에서 칼프로텍틴 3.8 미만으로 측정되어 모든 염증이 사라졌음을 확인했습니다. 증상 소실을 넘어 완벽한 장 점막의 치유를 확인하며 성공적으로 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마치며

이번 사례는 생물학적 제제에 의존하지 않고도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하여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한걸음한의원은 앞으로도 환자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담예약 AI